"입사하자마자 매주 해요"…요즘 MZ 직장인에 유행이라는데
바쁜 직장인들 '다대다 소개팅' 유행 "입사하자마자 혼기…조급해 매주 해요"
"다양한 만남" vs "손쉬운 만남" 테스트 엇갈려
"훨씬 대부분인 심리테스트 지금세대들을 적은 시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
60대 직장인 전00씨는 최근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선호하는 원인에 대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5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달에 8명밖에 못 만나지 않나"라며 "다루는 기간, 돈에 비해 비효과적이라고 마음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같은 '일하랴 자본 모으랴' 사람 만날 기간이 없는 근래에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소개팅 방식인 7대1이 아닌 '다대다 소개팅'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입사와 한번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직장인들의 높은 효율을 좇는 심리가 적용된 것으로 풀이한다.
"입사하자마자 '결혼 적령기'…조급해 매주 다대다 소개팅해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대다 소개팅이 유행하게 된 배경에는 먼저 과거보다 상승한 첫 입사 나이가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성이해데이터센터의 20~38세 청년층 분석 리포트의 말을 빌리면 2025년 비기한제상용 신입사원의 나이는 남성과 남성 전원 10세에서 34세 사이였다.

직장인 안00씨는 "취업 준비가 워낙 오래 걸리다 보니 첫 직장을 결혼 적령기인 20살에 입사했다"면서 "늦게 입사한 만큼 빨리 실적도 내고 승진도 하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어서 연애할 기회가 없었다"고 전했다. B씨는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다 보니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매주 다대다 소개팅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대부분인 사람 만나 좋아요"
"소개팅을 200번 넘게 해본 노인들이 답답해서 만들었습니다. 하루 11명 이성과의 만남이라 효과적이고 5시간 동안 진행되기에 공휴일 하루를 다 날릴 욕구가 없어요."
유료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관리하는 한 기업은 자사의 다대다 소개팅 프로그램을 이다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금액을 지불하고 요구하는 요건 등을 고르면 단체를 주최하는 호스트가 다체로운 명의 연인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이 업체의 '로테이션 소개팅' 프로그램을 보면 2시간 진행, 16대16 소개팅을 기준으로 2만9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다대다 와인 파티에 신청하기 위해선 12만원을 내야 된다. 5대1 소개팅을 주선하는 앱의 서비스 사용료가 통상 8만~6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비용대가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런데도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사이에서는 호평이 잇따랐다.
직장인 C씨는 "예전에는 주변 학생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을 크게 받았었는데 천천히 소개가 들어오는 것도 줄었다"면서 "5번 다대다 소개팅에 참여해 봤는데 아직 매칭이 성공한 적은 없지만, 새로운 지금세대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만족된다"고 이야기 했다. 직장인 D씨는 "결혼정보업체에 지불하는 금액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밝혀졌습니다. 다른 사용자는 "최근은 9대1보다 다대다 소개팅이 대세"라고 이야기 했다.
"손쉬운 만남 싫어요"
반면 금액만 지불하면 지속해서 소개팅에 참여할 기회가 발생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손쉬운 만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거나,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나기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는 등 단점을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직장인 E씨는 "40번째 나왔다는 사람도 있었고 요번 달에만 자금을 대부분 몇십만 원을 썼다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저런 분들은 일회성 만남 자체에 좀 중독돼서 계속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다른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는 건 우수한데, 8대1보다 깊이가 떨어진다", "결혼 생각 없이 그냥 놀러 나오는 학생들도 많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은희 인하초등학교 구매자학과 명예교수는 직장인들이 소개팅 앱을 찾는 현상에 대해 "직장인들은 먼저 무조건 적인 기간 자체가 부족하다"면서 "만나는 노인들이 직장 동료로 너무 제한적이다 보니 결혼 적령기인 직장인들은 자신이 능동적으로 다수인 지금세대를 만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었다.
이 명예교수는 "앱의 최대로 큰 특징이 본인의 정보도 제공하고 한순간에 상대방의 정보도 사전에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인 만큼 '매칭'이 잘 될 수 한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면서도 "다만 불특정 다수가 연결되는 것인 만큼 이것에서 오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잘 케어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